2017. 10. 4. 15:21
노랑? 노란?
이름을 제대로 쓴건지 모르겠습니다.


샛노란 노린재가 모여있길래 뭐니? 예쁘기도 해서 다가갔습니다.
유독 열매가 맺힌 이 식물에만 모여있더라구요.


찾아보니 노란배허리노린재의 약충(어린 개체)이라는데, 이 노린재는 주로 열매를 먹는다고 합니다.
녀석들이 모여있던 식물은 어떤 식물인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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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
2017. 10. 1. 21:13

한동안 신경 못?안?쓰던 화이트니
오늘 로얄베이스 택배 받고 집갈이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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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1. 13:57
퍼플 플레임렉을 받았습니다.
두마리 중 한마리는 근처사는 친구 개체

플레임렉은 다양한 모프를 나타내는데,제 개체는 퍼플변이라던거 같네요,자세히 물어봐야지 머
------블랙->퍼플로 수정
퍼플 플레임렉이라고 하네요
블랙<블루<퍼플<레드앤블랙 순으로 귀하다하시는데 암것도 모르고..커흑...감사합니다.

레보카지라 써진게 제 플레임렉이네요
어째 친구개체보다 상대적으로 엄청 얌전함

바닥재가 없어서 고민많이했는데,피트모스를 사용해도 된다길래 냉큼 사용했습니다.
같이온 수태는 플레임렉이 달라붙은채 안놓길래 넣었고 로얄베이스도 살짝 섞었습니다.

몇년 전 사두고 묵힌 유목도 드디어쓰네요. 아프리카 투톤유목인가 뭔가 하는거

터미널렉을 다친적이 있나봅니다.
복구가 진행중이네요.

예전에 스피노스시마 키웠을때 생각하면 진짜 순합니다.
어디까지나 이 퍼플 플레임렉이  상대적으로 순한거라 지켜봐야 알겠네요.

사진찍을때마다 질석인지 펄라이트인지 자꾸 거슬리네요.

등갑에 난 무늬를 보고 뭔가했는데 걍 배고파서 보인다구하네요.
바로 밀웜주니 얌전히 잡아서 먹음

티스토리 모바일에서 영상 어떻게 올렸지;;
나중에 퍼플 플레임렉 사냥하는거 올려야겠네요.

책장에 딱 들어맞습니다.
공부하라는 목적이지 저러라고 사주시지는 않았을터..ㅠ
뚜껑 덮어주고 친구 블플 전해주러 나가렵니다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7. 1. 8. 01:11
집에서 조그만 벌레가 기어다니길래,어쩌다 이방에 왔나ㅎㅎ
하고 같이 놀고나서 보내줬는데...
건드리면 웅크리는게 귀엽고 그랬는데..
벌레 잘아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권연벌레라 하시더군요.


약 2~3mm하던 녀석...
일단 어떤 벌레라고 묻는다면 해충이라 답해야겠네요,무슨 피해를 주나 알아보니..

저장식품해충으로 곡식을 비롯해서,집에있는 식품들 대부분을 갉아먹는다합니다.
근데 그 이외에도 가죽,가구들도 갉아먹는다하니..이거;;

전 끝장났네요.
여러분은 조심하세요 전 글렀나봅니다.
건조한걸 좋아한다는데..어떨지는 모르겠네요...다음에 해결책 찾아와야겠습니다.

권연벌레는 사람의 몸에는 피해를 안주는데,권연벌레를 숙주로 삼는 권련침벌이 피해를 줍니다..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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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11. 25. 06:51
어제 '왕개미' 님에게 슈퍼밀웜 택배를 받고 신나게 포장뜯고(포장이 너무 잘되서 힘들었다) 세팅했었는데,한마리 먹이로 준걸 촬영한게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슈퍼밀웜과 함께 충우 2015년 창간호도
받았네요,심쿵...


타이제브라는 배의 문양도 좋지만
다리의 저 무늬를보면 미칠것같습니다
검은색이랑 금색 어우


먹이 물어가면서 거미줄도 뜯었습니다
괜히 미안하다 ㅠ.ㅠ

피딩 영상 (유투브)

동영상 첨부 어찌하나유..이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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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11. 25. 01:21
무려 블로그를 깜빡 잊고있었습니다..
9월 22일에 타이제브라 입양했었네요
암컷 준성체라 하는데 정말 이쁠 때 입니다 흐흐


처음 데려올때는 계속 저러고 웅크린채 숨었네요


타이제브라는 버로우성 타란튤라로,굴을 파고삽니다만...
브리딩박스의 낮은 높이가 타제의 상징과같은 예쁜 굴을 못보여주네요.
환경을 맞춰주지 못한것같아 미안해집니다.


그래도 생명은 신기하네요,어떻게든 적응해낼 방법을 찾아내니..
살짝 슬픈거라면 통을 전부 거미줄로 뒤덮어 놨습니다ㅋㅋ
열때마다 미안해지네요.

타이제브라 진짜 맘에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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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3. 23. 00:09
어째 빌블 녀석이 화이트니 보다 성속이 빠른거 같습니다 !
전갈이 키우기 어려운줄 알고 엄두도 못냈는데,막상 키워본 녀석들중 가장 튼튼하고 쉽네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는데,빌블 스트레스 줄까봐 조심히 찍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찍어봐야...

위에서 찍어도 흔들린건 역시 으으..
빌로서스 몸 마르면 어찌 되려나 궁금하네요,많이 커지려나?

전갈의 탈피횟수가 있는데,
국내기준 최대가 7
해외기준 최대 6 이라더군요.
스콜플링 상태를 포함하고 그런거였던가..
으 만 나이도 아니고 헷갈리네

제가 키우고있는 이친구는 3~4탈때 데려와서 지금이면 5~6탈이네요.
무사히 탈피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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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로서스 블랙  (0) 2015.12.23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3. 22. 23:57
화이트니 저번에 드디어 벗었더군요ㅠ
사실 이녀석은 화니가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꽤 많이 커지긴 했는데,이제 또 녀석이 오래버티던거 생각하면..
화이트니 정말 오래키우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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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링 단계부터 데려와 키운 아이입니다
키운지 거의 2년 반 되는데,안크는거 보면 제가 관리가 이상한건지 의심이 되네요,너무 좁은 곳에 키우기도 하고...


그래도 사육통 바꿔준 이후로 부쩍 크고 있네요 다행이다


2년 반 동안 스파이더링에서 아성체 정도로 키웠네요

스파이더링이 무엇이냐 하면,
거미,전갈,지네 같은 개체는 알을 낳으면 알에서 껍질을 까고 나오는게 아닌,다리가 자라납니다,
그단계를 스파이더링,스콜플링,피들링이라 합니다.
스파이더링 보고 꽃게랑이라고 부른 기억이 납니다 으헿

볼때마다 관심이 줄어들까봐 겁나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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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3. 12:32
아는 분에게 데려온 개체네요
탈피를 했어도 6탈인지 5탈인지
데려오기 전 부터 알 수 없던 녀석


브리딩 박스로 옮겨줬습니다,투명하고 깔끔해서 보기 좋지만 빛이 비춰지는건 그대로라 사진 찍기는 여전히 힘드네요

오히려 뚜껑 없이 키웠는게 편했을지 싶은게;;


다음에 제대로 찍어 놔야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커주는 개체
(주인이 밥 잘 안챙겨주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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