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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07 요새 비오는 날만 되면 성격이 변한다.
  2. 2017.02.18 서럽다
  3. 2016.04.26 매년 겪는 자괴감
2019. 3. 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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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8. 23:55
뭐 잘 되는것도 없고 차별도 당하고
여러일이 쌓이니 의문만 듭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것도 서러움,글과는 상관없지만 블로그마저..
다음엔 어떻게 되는가 지켜볼꺼다.
잘 되겠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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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4. 26. 23:53
지금까지 뭘 해온걸까 가끔 자괴감이 든다.
무난하게 해낼줄 아는거야 다양하더라도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는거같다,
단순히 운동을 잘한다던가 그림을 잘그린다 같은 특기적인 면의 이야기지만

딱히 시험기간이라 그런건 아니고,
고등학생 대부분이 대입을 위해 공부한다고 봐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는데,
내가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학교에서 배우는게 아닌 , 개인적인 공부는 대입을 기준으로 볼때 공부가 아니게 된다.
그런걸 자기계발이라고 한다지만 나는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도 없는것같다.

블로그가 있다해도 블로그야 예전 활동을 접어버려서 기록은 다 사라졌는데 지금부터 다시 활동한다하는게..
의미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순히 내 평소 활동을 기록하려는 블로그였지만,지금의 나를 보면 주변의 무엇이라도 나의 미래와 연관시키려 하게되는것같다...

뜬금없지만,무엇을 할때 쉬어가는것도 중요하다고 들었다.
그래도 역시 공부는 쉬면 안된다,특히 내용 이어지는 수학같은거.. 맙소사

초등학교 때의 나는 학원가는게 그렇게 싫었던걸까, 지금의 나는 공부하다말고 오늘도 자책하게 되버렸구나

자괴감 만큼 반가우면서도 고통스러운게 없는거같다,반성하게 만드니 반갑지만 돌아볼수록 고통스럽다.
지나고나서는 후회로 바뀌지않게 해야겠지...주변에서 성실하다 소리들어도 나에대한건 성실하지 못했던건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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