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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30 허브 바질 7/26~7/30
  2. 2018.06.26 보석란 6/26
  3. 2017.10.01 보석란 7~9월
  4. 2016.04.10 미크로소리움 윈델롭 !
  5. 2015.12.23 벌레잡이제비꽃 에셀리아나 데려왔습니다
2018. 7. 30. 12:52
26일 목요일에 기숙사에서 가만히있기 심심해서 다이소 핸디가든을 하나 샀습니다.
허브바질이 들어있는 화분세트를 샀는데, 모기를 쫒는데 좋다길래...허허
다 자라면 모기가 안보이겠지만요.


다이소는 진짜 가성비가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허브바질 씨앗,흙,화분과 물그릇.


씨앗은 3개가 들어있습니다. 발아 못하면 그거대로 눈물나겠네요.


물론 전 눈물날 일은 면했네요.
흙이 마른것 같이 보일 때 마다 물을 주고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 허브바질 새싹이 올라왔습니다ㅠㅠ
매번 바라보던 검은 흙에 연두색 싹 하나 피어나 있는 거 보니 행복하네요.

'식물 > 아직 분류안한 풀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크로소리움 윈델롭 !  (0) 2016.04.10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8. 6. 26. 14:48

집에 두고간 보석란이 괴물이 되었네요..
무섭네..어떻게 세워줄지 고민중

레드 스파이더의 잎이 꽤 크고 예쁘게 자랐습니다.

은선란은 잎이 예쁘게 큰건지는 모르겠지만..크긴 확실히 커졌습니다.

오랜만에 집오니 제일 보고싶었던 것들 중 하나가 보석란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빛을 향해 자라니깐 부모님이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주셨는데,역시 한번 꼬여있던건 계속 꼬이는군요ㅋㅋㅋㅋㅋㅋ
새싹부터 꼬였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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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란 7~9월  (0) 2017.10.01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7. 10. 1. 21:44
7월에 선물받아서 꾸준히 키우고 있습니다.


보석란 (은선란,레드스파이더) 세팅


보석란은 창가의 햇빛이 직접 비치지 않는 곳에 놔뒀습니다.

식물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 말투 나오려하네 씨ㅠ)
빛을 따라가는 주광성으로, 이거 한번 찍어보자 ! 하고 몇주 동안 찍었네요ㅋㅋ


요즘 초점 잡기가 힘드네요. 오래 쓴 폰이라 그런가?


조금 휘었습니다.


보석란 줄기를 보시면 창가의 빛을 따라가면서 확! 하고 휘었습니다. 의외로 빠른 시간 내에 줄기가 휘어서 지금은 화분을 빙빙 돌려주고있는데,제대로 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보석란에 관한 포스팅을 했다고 착각하고 있었네요.
컴퓨터로 올때 카테고리 좀 분류해야지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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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란 6/26  (0) 2018.06.26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4. 10. 17:35
레드벨리 뉴트항에 수초하나 둬보려고 가져왔습니다,집 근처에 청담아쿠아 있어서 행복한ㅎㅎ
미크로소리움 하나 남은거 가져왔는데,사장님이 윈델롭이라 그런거 같기도하고..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맙소사


윈델롭 특징이 우연변이로 인해 끝부분 잎이 갈라진것이라는데,그렇게 들어보니  윈델롭인가 봅니다ㅎㅎ


미크로소리움이 키우기 쉬운편인 수초라더군요,
물달팽이 같은거 나오면 어쩌지 했는데 사장님이 수초항에 따로 키우셔서 걱정말라 하셨네요ㅋㅋ



그나저나 바닥에 똥부스러기나 탈피 껍질 굴러다니는데,너무 작아서 어떻게 빼낼지...스포이드로 뽑는건 물만 많이 뽑더라구요;;
수초도 넣고 이제 어찌될지 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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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바질 7/26~7/30  (0) 2018.07.30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5. 12. 23. 14:07
pinguicia esseriana
12/19

벌레잡이제비꽃인 에셀리아나입니다.
꽃이 없지만 크는걸 보고 싶은거라 상관없네요


흔히 식충식물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벌레잡이식물이 옳은 이름이라고 알고있네요
다시 벌레잡이식물을 키우게 된 이유라면 저면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다만 진드기가 생기는게 가장 큰 걱정이네요....
이전에 키우던 녀석들은 모두 진드기로 보내버렸습니다
Posted by 양키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