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30. 11:39
블로그 주소를 필요로하는 일이 요즘 많아져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티스토리의 가장 큰 단점은 네이버에 비해 소통이 쉽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점 같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서로이웃 같은 이웃 시스템으로 연락이 잘 이루어져있는 반면 티스토리는 뭐...

위는 시스템에 대한 아쉬운 점이고, 사실 제주도와서 일기처럼 매일 블로그 활동을 하려했는데, 오히려 여기서 하고싶은 공부를 하니 킬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일기도 손으로 쓰다보니 귀찮아져서 사진만 남기거나 하는 중...
추억으로 남겠죠ㅎㅎ

모든 일을 기억 못한다는게 이럴 때에는 아쉽습니다.

4월/28일 토요일 아침 7시15분 쯤 사람 한명도 없던 (같이 밤샌 일행들 빼고) 대학교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8. 1. 31. 23:35
오랜만에 블로그 와서 글 씁니다
애니메이션 코코보고 왔는데 너무 잘만들었더라구요.


진짜 추천할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꿈을 쫒는구나~하는 느낌이었는데 가족애를 보여주는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동생이 달 좀 보라고 하더라구요.

블러드문..예전에 초등학교 다닐 때 달 관측하라고 학교에서 숙제 내줬었는데, 달이 붉다고 보고서를 냈더니 선생님이 안믿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달보러 간 애들이 얼마나 없었길래 그랬을까요.

개기월식,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다 겹친다는데 영화보고 나와서 보니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7. 3. 28. 00:39
핸드폰 전원버튼이 빠져서 테이프로 감아 뒀습니다.


아껴쓰는것은 정말 좋은 태도라고 생각해요,물론 극단적으로 아끼지말고..

특히 필기할때는..너무 빽빽해..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7. 2. 4. 12:32
어제 친구만난다음 헤어지고 배고파서 단국대쪽 돌아다녔는데..
아롤도그라는 곳이있더군요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손가락이...
메뉴별로 무엇이 들어가나 그림과함께 나와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던건..으어
추천메뉴 목록도 있었는데,저는 그중 만득이를 주문했습니다
만득이는 두종류의 전용소스가 있는데,치즈랑 매운소스(1~4단계로 나뉨)가 있더라구요.
저는 매운맛 2단계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핫도그가 나왔는데...

헉 미친다
집가면서 먹을 생각이라 가면서 먹겠다했는데 잘라서 담아주셨습니다.
그나저나..엄청 커서 가면서 먹기 부담스러웠네요ㅋㅋㅋㅋㅋ
라지사이즈여서 클수도 있겠는데 가성비가 최곱니다,500원차이거든.
편의점서 핫바 사드시지 마시고 이런거 사드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ㅠ

핫도그 전용소스 이외에도 다양한 소스가 들어갑니다.
만득이는 감자튀김으로 옷을 입힌 핫도그인데 어우..
먹어보니 앞으로 단골될거 같습니다.
숨은 맛집 찾는게 재밌다니깐요ㅋㅋㅋ


그나저나 포스팅할건 많고 먹고싶은건 더욱 많습니다ㅋㅋㅋㅋ세상에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7. 1. 27. 02:49
시간이 해결해주네요


닉네임 만들고 나서 오류인지 계속 하얀화면이 떠서 첫날부터 풀죽었는데


잠 안와서 지우기전에 키니 이렇게 되네요
얼마나 기다린건가..
오류라기보다 그냥 절 로봇 취급했군요.
드디어 이걸 하나..ㅠ
고3이지만요,클났구나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12. 24. 00:13
학교 물리시간에 선생님이 A4용지를 나눠주셨는데,2인1조로 A4용지를 3cm이상 높이로 접거나 잘라서 그 위에 탑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친구랑 아이디어가 잘 맞았는데,기둥으로 세워보는건 어떨까 하는 의견에서 힘의 분산을 생각해내어 여러기둥으로 나누자했습니다.
A4용지 한장이면 탑을 쌓기위한 기둥여러개는 충분하니까요.


잘 버팁니다..정말로..
조건이 붙이면 안되는거라 말아서 만들었네요


결과는 27.72Kg까지 쌓았습니다.
잘못 쌓으면 무너지게 되는 구조라 조심히 쌓으니 쭉쭉 올라가서 놀랐습니다ㄷㄷ
이런 활동도 엄청 재미있네요ㅋㅋ

끝나고 성공의 경험(물리선생님이 말해주셨다)과 초코파이를 받았습니다.
힘을 분산시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12. 11. 11:08
새도 보고 별도 보고..
새들은 도망다니니 찍기는 힘드네요
별은 마찬가지로 카메라에 안들어오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보기만해도 재밌는건 많은것같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건 아니고)

쌍안경 사볼까..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12. 5. 00:50
사진 필터 어플인데,필터 효과가 애니메이션 느낌을 나게하는 필터라 맘에듭니다ㅎㅎ


아쉬운 점이라면,필터가 하늘을 아예 바꿔버려서 구름이나 태양이 사라집니다..으어
초록색이 눈이 아플정도로 밝은 초록색인것도 있네요.

재밌어서 예전에 찍은사진들 좀 더 발굴해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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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11. 26. 19:14
그동안 가끔 쓰던 안경 흠집나서 새 안경 샀는데,안경 너무 비싸게 산거같네요..
좋은 안경이긴 한데 그래도 가성비 생각하면 쓰기 무섭습니다.

이러려고 안경샀나 자괴감들어...
Posted by 양키위스키
2016. 5. 19. 23:42
화선지 접는법도 잊었었고,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나를 잊으셨다..
붓은 연구소에 그대로 있어서 증명은 되었지만...
혼자 열쇠받고 남아서 대회에 낼 작품..까지는 아니지만 쓰고있는 중


한시간동안 먹만 갈았다, 다른방에 먹물 있을줄 몰랐지...


16글자는 처음 써보지만,1/2 절 화선지가 조건이였는데도 접어보니 빈칸이..
낙관 아래에 써보라하시던데 어느쪽에 쓸지 모르는게 함정


학원을 대회 때문에 빠졌는데도 이해해주신 영어 선생님에게.
연습하다만거라 성의없는 쏘리(...)
서예 하면서 쏘 같은거 처음 써보네요.
안써본거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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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키위스키